한빛 MSA 시리즈
이 강의는 한빛미디어가 준비한 '작은 세미나 시리즈 MSA(Micro Seminar Assemble)' 중 하나입니다.
프로젝트 현장에서 일할 때 신입사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시니어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주요 내용은 작은 기술팁, 경험정보 등입니다.
기획 의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연초에 발간한 <2022 오픈소스SW(OSS)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오픈소스 활용률은 67.3%, 조사기업 1188개 가운데 800개가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기업들이 오픈소스를 활용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비용 절감과 효율성 그리고 인력 수급이고, 활용하지 않는 이유는 보안과 라이선스 관리에 따른 리스크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발표에서는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리눅스 재단으로부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국제표준(ISO/IEC 5230)’ 준수 기업으로 인증 받은 LG전자의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에서 오픈소스를 어떻게 사용 및 관리해야 하는지 이야기 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오픈소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대상
구글링, 스택오버플로우, 유튜브, ChatGPT를 100% 활용하고 싶은 주니어 개발자
아래와 같은 'OSS 라이선스 분류'를 보고 머리가 아팠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오프라인 참가자 후기
moongs 님(블로그)
오픈소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다루는 시간보다 질의응답 시간이 길었다고 느꼈을 만큼, 참가자들의 학구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였다. 이런 분위기가 오랜만이라 강연자와 참가자간의 티키타카를 듣는 내내 귀가 즐거웠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가 이삭줍기 느낌으로 몇 번 기여해본 경험은 있지만, 막상 오픈소스를 가져다 쓴 경험은 없다는 점이었다. 그렇지만 사람들의 질문 속에 들어있는 경험들을 간접적으로 들으며 오픈소스 사용이 라이센스 때문에 굉장히 까다로운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픈소스를 사용하는데 이렇게나 많은 고려사항이 필요하다니.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에게 이번 세미나가 조금은 애매함을 덜어줬을거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내가 오픈소스에 문외한이라 경험이 없다보니 세미나를 듣고나서 당장 확실히 얻어간다고 자신있게 말할 순 없지만, 나중에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날이 온다면 적어도 이번 세미나에서 언급된 내용들이나, FOSSLight가 가이드 역할을 해줄거라 기대해본다.
kang-hy***@naver.com 님
오픈소스 도입시 검토해야할 내용들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FOSSLight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risha***@gmail.com 님
오픈소스 관리를 해야하는데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다가 어떤 방식으로 관리해야할지 포인트를 알게되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라이센스 관련해서는 디테일하게 못하신 이유도 잘 설명해주시고 대체할만한것 어떤것을 들어야할지도 안내해주셔서 아쉬운점은 없었어요.
다른 세미나 같은 경우엔 각잡고 가서 반나절 정도를 들었어야 했는데 하나의 주제로 짧고 굵게 하는 세미나라 퇴근후에 자기계발 느낌으로 듣기 좋았어서 추천합니다.
wodyd***@naver.com 님
핵심적인 내용 설명과 성실한 QnA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에릭 스티븐 레이먼드 , 리처드 스톨먼 , 팀 오라일리 , 리누스 토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