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펴면서
#AI, #챗GPT ( #딥시크 ) 거기에 #엔비디아 등등의 이야기를 뉴스에서 자주 접하게된다. 거기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의 국내 ‘칩’ 생산업체들까지~ 결국 사용자인 사람이 원하는 것을 보다 빠르게 처리하여주는 ‘하드웨어’ 기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일텐데 (소프트웨어까지도) 그런 빠른 차리에 특화되어지는 컴퓨터가 ‘양자컴퓨터’가 아닐까, 그러니 변화하는 기술에 대해서 기본적인 내용을 알아두는 것이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용에 대한 이해에도 도움이 될듯하여 이책 시작해본다.
#책을덮으면서
-100페이지를 읽으면서 잠시 ‘양자역학’에 대해서 #챗GPT 에 물어보았다~ 이때 #슈뢰딩거의고양이 = 동시에 존재하는 두 가지 상태~ 라는 말이 나온다. 이책의 앞부분에서도 나왔는데 말이다. ‘ #살아있는상태와_죽어있는상태가동시에존재 하는 것~ 이라고~ 챗GPT의 결론은 “양자역학은 우리가 익숙한 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법칙이 적용되는 작은 세계의 법칙이야. 입자가 동시에 여러 곳에 있을 수도 있고, 관찰하면 상태가 확정되기도 하지. 이걸 활용해서 양자 컴퓨터, 초고속 통신 같은 신기술들이 연구되고 있어!” 라고~ 중간중간 질문도 해나가면서 좀더 이해될 수 있도록 주의깊게 살피면서 봐야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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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페이지보면서~ “지금까지 양자 컴퓨팅에 대한 관심은 주로 기존 데이터 암호가 해독될 수 있다는 두려움에서 비롯~ 하지만 실용적이고 수익성이 있는 활동이 나타나면 희망이 더 커질 것이다~” ==>> 결국 우수한 기술들을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대한 부분으로의 통제,관리 등이 필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우랴늄,핵 등을 전기생산에 쓰는것과 폭탄으로 만들어 피해를, 위협을 가중시키는것과같이, 이 어마무시하고 가능성 풍부한 양자컴퓨터를 어떻게 쓰는냐에 따라 세상이 많이 바뀔것이라는 생각이든다. 누군가는 디벨롭시키는 것을 멈추지 않겠지만, 또 어떻게 쓰여지느냐에 대한 부분까지도 충분히 고려되어야하는~ 복잡한 세상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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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덮으면서~ 137페이지를 보다보니 (구글은 2006년부터 양자 컴퓨팅 연구를 시작해서 ai 양자팀을 만들었다~), 국가든 기업이든 ‘양자컴퓨터,양자역학’등 그때 당시 허무맹랑한 기술일지라도 계속해서 투자를 하는 모습들을 이책에서 보게된다. 결과와 상관없이 ‘왜 why ?’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증명하고 연구하게하는 그들의 모습속에서 잠시 현시점의 ‘대한민국’을 돌아보게된다. 조금은 엉뚱할지 모르나 그 헛발질이 분명 미래의 먹거리일것일텐데~ 왜 성과,결과에만 집착하게되었는지의 의문이 든다. #카카오톡 등 새로운 시도가 얼마나 생활의 편의와 성공을 가져다준 것을 실제로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도전이 부재하다는 것을 이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