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마이클 루키즈(Michael Loukids)
브렛 맥래프린이 쓴
Java와 XML은 말할 필요도 없이 올해 나온 책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자바 책이 될 것이다. 브렛은 겸손해서, 자기 책이 그렇다고 스스로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XML과 자바를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는지와 그 두 가지를 모은 것이 왜 자바 개발자에게 중요한지 보여주는 굉장한 일을 해내었다. Java와 XML은 XML 문서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고 XML과 함께 작업하기 위해서 자바 API에서 어떻게 다양한 메쏘드를 불러오는지를 보여주는 것 이상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전자 상거래나 인터넷 출판 등의 일을 하기 위해 어떻게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구축하는지에 대해 보여주었다.
사람들은 XML이 데이터를 이식성 있게 바꿔 주는 언어라고 설명한다. 나는 XML이 데이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데이터 자체에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서로에 대한 사전의 지식이 없이도 애플리케이션들이 XML을 매개로 해서 서로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아주 강력한 개념이다. XML을 사용하면, 서로 다르고 연결지 않은 소스에서부터 데이터를 추출하고, 데이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당신이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으며, 원래의 데이터를 만든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할 새로운 결과를 생성해 낼 것이다.
이것이 XML이 중요한 이유이다. 그러면 자바는 왜 중요한가? 비록 나는 공인된 자바 옹호자이지만, 나는 자바와 XML이 왜 자연스러운 결합인지에 대해 단순하게 설명한 내용들에 대해서는 대부분 반대한다. 당신은 XML 파일을 다루는 어떤 언어를 사용해서든지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다. 하지만 자바에는 SAX 2, DOM level 2의 이식, JDOM API를 포함해서, XML을 다루기에 좋은 툴들이 있다. 그래서 자바는 현재 XML과 같이 작업하기에 가장 좋은 툴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자바는 크고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에 좋다고 인정을 받아 왔다.
나는 XML에 대해서 크건 작건 자세히 설명하는 책들을 많이 보아 왔다. 그리고 자바 API를 XML과 함께 작업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에 대해 설명한 책들도 약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정말로 이것들을 모두 모아 놓은 책을 본 적은 없다. 즉, SAX2와 JDOM과 같은 최신의 기술을 사용해서 XML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와, 자바를 실제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주는 책 말이다. 이 책에서는 이 모든 것을 모아놓았기 때문에, 정말 훌륭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브렛 맥래프린이 쓴 Java와 XML은 말할 필요도 없이 올해 나온 책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자바 책이 될 것이다.
나는 정말로 이것들을 모두 모아 놓은 책을 본 적은 없다. 즉, SAX2와 JDOM과 같은 최신의 기술을 사용해서 XML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와, 자바를 실제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주는 책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