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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Fusion의 미래

한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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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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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NBIT

9,620

by 롭 브룩스 빌슨, 역 한빛리포터 2기 김영환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매크로미디어는 최근 알래어를 인수하면서 ColdFusion을 완성했다. 이 합병은 ColdFusion 커뮤니티의 크나큰 열망을 나타낸 것이다. Allaire Forum과 인기있는 CF-Talk 메일링 리스트에 대한 토론에서 폭넓은 의견이 있어왔다. 어떤 사람들은 매크로미디어의 유저 지향적이며 디자인 중심적인 플래시, 제너레이터, 드림위버와 알래어의 애플리케이션 서버 제공을 하는 ColdFusion, JRun간 두 거대 회사의 전략적 제휴를 보았고 다른 사람들은 ColdFusion의 끝을 보았다. 나는 전자의 입장에 있다. 그것은 두 회사의 합병이 ColdFusion의 미래에 어떠한 충격도 미치지 못하리라는 나의 순수한 소망이다. 그러나 매크로미더어의 최고 기술 전문가인 제레미 알래어와 매크로미디어 제품 총 책임자인 캐빈 린치의 리더쉽과 전략전 비전을 볼 때 나는 ColdFusion의 장래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장담한다. 합병의 분명한 암시중에 하나는 매크로미디어의 기존 제품과 ColdFusion의 기술력과의 통합에 대한 열띤 관심이다. 우리는 이미 ColdFusion과 매크로미디어의 플래시와의 통합을 보았다. 매크로미디어는 최근 Flash Components Kit for ColdFusion을 내놓았다. 이것은 여러분의 웹 애플리케이션의 유저 인터페이스(UI, User-Interface) 요소의 다양성을 더하는데 있어서 몇몇 플래시 구성과의 자유스러운 조합을 이루어낸다. 이러한 UI 요소는 달력, 계산기, 네이비게이션 메뉴의 2가지 타입, 그리드 제어 등을 포함한다. 또한 매크로미디어는 플래시와 함게 ColdFusion을 사용하는 것과 관련된 몇 가지 기사를 쓴 적도 있다.- Dynamic Macromedia Flash Basics with ColdFusion ServerColdFusion Speaks to Flash가 바로 그 기사이다. 이와 같은 자료 외에도 FlashCFM.com이라는 독립적인 웹사이트는 뉴스와 튜토리얼, 소스, 콤포넌트를 포함해서 플래시와 ColdFusion에 대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Programming ColdFusion
ColdFusion과 함께 묶이는 또 다른 매크로미디어사의 제품은 제너레이터이다. 서버인 제너레이터는 다이나믹 웹 그래픽을 제작하는데 쓰인다. 여기에는 두 가지의 통합 포인트가 있다. 첫째, ColfFusion의 현재버전은 버전 5이며 이것은 ColdFusion5에서 서버용으로 그래픽 작업에 사용되어지는 제너레이터를 포함하는 스페셜 버전이다. 둘째, 제너레이터의 풀 버전과 함께 사용하기 위한 ColdFusion이다. 매크로미디어는 white paper, custom tag와 두 가지 기술 통합법을 설명해주는 튜토리얼을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한다. 여러분은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사용하는 툴을 통합시키지 않고서는 둘을 결합시킬 수 없다. 이것은 통합개발환경(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에 있어서 더욱 명백해진다. 이것이 바로 매크로미디어의 비주얼적인 환경(Dreamweaver Ultradev)과 알래어의 코드 중심적 환경(ColdFusion)의 통합이 가져오는 모습이다. 더 세심히 보면 두 가지 툴이 기본적으로 같은 것일지라도 웹사이트나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더욱 쉽게 해주며 접근방식은 틀릴지라도 서로가 지렛대와 같은 원리로 도움을 준다. 매크로미디어와 알래어가 서로 분리되어 있던 초기에는 웹 디자인과 코딩이라는 것에 대해 다른 접근방법을 가지고 있었으며 다른 제품으로 연결되는 여러 가지 버전과 후크가 있었다. 지금 두 회사가 합쳐진 이상 Dreamweaver Ultradev와 ColdFusion Studio가 통합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비주얼적 측면과 코드중심적 측면 두 가지에서 최상의 결과를 가져온다. 언젠가 이 두 제품이 하나로 제공된다 하더라도 놀라운 사실은 아닐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두 회사의 인수 합병에 따른 결과에 대해 알아보았고 매크로미디어가 기존 제품라인에 어떻게 ColdFusion 콤포넌트를 조화시켰는지에 얘기를 나누었다. 이제는 ColdFusion이 어떻게 전개, 발전되어 나아갈지에 대해 알아보자. ColdFusion의 차세대 버전(코드네임 Neo)이 썬의 J2EE(Java 2 Platform, Enterprise Edition) 플랫폼을 기반으로 나온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현재의 C++ 코드기반으로부터의 이동 즉, 자바로 씌여지는 ColdFusion 5는 이전에는 지원하지 못했던 유니코드지원과 같은 많은 수의 특징들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그것으로 인하여 J2EE 플랫폼의 위력은 여러분이 컴파일된 byte-code로부터 많은 성능적 향상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공개 API와 어떤 플랫폼으로부터도 실행되고 즉시 어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작년 알래어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알래어는 Neo의 공개데모를 어떤 최적화없이 시연해 보였고, 현재의 ColdFusion4.5보다도 3배나 빠른 CFML(ColdFusion Markup Language) 코드가 실행되는 것을 보였었다. 또한 J2EE로의 이동은 ColdFusion에 대한 매크로미디어의 전반적인 전략에 있어서도 또 다른 중요한 점을 시사한다. 즉 ColdFusion이 이미 과포화 상태로 되기 시작한 애플리케이션 서버 시장에서의 위치보다는 IBM이나 Sun, BEA, Oracle, 매크로미디어 JRun 서버와 같은 기존 J2EE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부가적 서비스에 더욱 가치를 두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아래의 사항은 고려해야 할 가상 시나리오이다.
  1. 여러분의 상점 또는 만들기 원하는 상점은 ColdFusion만 사용하는 상점이다. 이러한 시나리오에 있어 당신은 선행 버전에서와 같이 CFML로 모두 개발한다. 디폴트로 JRun(또는 번들 버전) 그리고 J2EE를 운용하며 이것은 당신에게 더욱 더 명확성을 제공한다.
  2. 여러분은 ColdFusion에서 개발하기를 원하며 J2EE 애플리케이션 서버로서 JRun을 사용하면서 J2EE 개발의 장점을 얻고 싶어한다.
  3. 당신의 회사는 Java로 전향을 하고 다른 벤더로부터 J2EE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운영할 계획이 있다. 이것은 ColdFusion의 급속한 애플리케이션 개발(RAD, rapid application development) 능력의 장점과 풍부한 특징으로부터 Java가 강력한 기능을 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흥미로운 가능성일 것이다. 이 시나리오에서, 당신은 "IBM Shop"을 운영하면서 기술 경쟁없이 ColdFusion의 장점을 취할 수 있다.
이것은 여러분이 CFML을 멀리하고 자바를 배우게 될 것을 의미하는가? 천만에 말씀! 사실 매크로미디어는 헌신적인 개발자 기반으로 그리고 CFML 랭귀지로의 위임을 더욱 명확하게 만들어왔다. ColdFusion의 철학은 항상 웹 개발자에게 추상적이고 복합적인 프로그래밍 작업과 기술에 대한 도구를 제공하여왔다. 심지어 CFML은 이것을 매우 강력한 태그중심의 프로그래밍 모델로 간단하게 축소시킨다. 물론, J2EE의 최상위 기반위에 ColdFusion을 구축함으로써 둘 사이의 단단한 통합성은 부산물로서 얻어진다. ColdFusion 5는 이미 자바 객체, EJBs, 서블릿, 자바로 저작된 사용자 확장을 지원한다. 따라서 ColdFusion과 자바의 통합은 개발자들에게 유리한 점으로 보여진다. 여러분은 왜 개발자들이 자바를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J2EE 환경에서의 JSP가 아닌 ColdFusion을 선택하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간단히 말해 전체적인 개발 비용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와 개발의 간편함을 그 이유로 들 수 있을 것이다. JSP는 매우 훌륭한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프로그램하기에 상당히 복잡하다. 예를 들어 비슷한 작업을 조작하는데 있어 JSP의 태그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고 할지라도 ColdFusion보다 훨씬 많은 코딩을 요구한다. Neo에 씌여지는 CFML은 JSP처럼 바이트 코드로 컴파일 할 것이며 ColdFusion 개발자들은 CFML을 사용한 빠르고 쉬운 개발, J2EE의 확장성과 유동성, 컴파일된 애플리케이션 코드와 같이 두 세계의 가장 좋은 점만을 취할 것이다. 자바는 ColdFusion의 차세대 버전에서 강력하게 부각되는 흥미로운 것중의 하나이다. 이와 같은 자바에 대한 얘기와 함께, 여러분은 ColdFusion과 마이크로소프트의 .NET 플랫폼에 대해서 궁금해 할지도 모르겠다. ColdFusion으로 J2EE 플랫폼 위에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ASP .NET 플랫폼을 경쟁자로 선언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크로미디어는 .NET 플랫폼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이미 선언했으며 서버와 클라이언트 제품을 두루 통하는 통합된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또 다른 흥미로운 개발은 ColdFusion 애플리케이션 서버로 매크로미디어의 Spectra의 부품으로 개발된 COAPI(Content Object API)의 부분을 통합하려는 계획이다. 엄밀히 보면 아직까지는 탁상공론으로 보여질지 모르지만 공개적으로 토론하는 것을 보면 COAPI가 ColdFusion에서 다양한 웹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사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여러분은 2001년 10월 Macromedia DevCon에서 ColdFusion에 대한 매크로미디어의 계획 및 기타 사항에 대해 알 수 있다. 롭 브룩스 빌슨(Rob Brooks-Bilson)Amkor Technology에서 웹 기술 매니저로 1996년부터 일해오고 있다. ColdFusion 버전 1.5 개발부터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몇몇 대규모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다양한 오픈 소스 커스텀 태그를 만들었으며 최근에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함수 라이브러리를 조합하는 Common Function Library Project라는 오픈 소스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그 이전에는 알래어 팀이었던 매크로미디어 팀의 멤버이며, ColdFusion 유저그룹과 강연회에서 연설자로 인기있는 연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매크로미디어에서 인증하는 ColdFusion 5.0 개발자로서 CF 인증권을 갖고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Intranet Design Magazine』, CF Advisor, CNET"s Builder.com에 ColdFusion과 관련된 기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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